크리스마스 이브 출근길, 반짝 강추위에 감기걸리지 않도록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찬 공기가 남하하며 어제보다 10도가량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요, 현재 경기 북동부와 강원, 충청과 전북 일부 지방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파주가 영하 10.9도까지 내려가 전국에서 가장 춥고요,
서울은 영하 5도, 남부 지방도 영하권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파는 크리스마스인 내일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3도, 낮 기온도 3도로 예년 수준의 겨울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밤에 중부 지방은 산발적으로 눈이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종일 전국의 하늘이 맑겠습니다.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도 어제보다 내려가겠습니다.
성탄절이 지난 뒤 글피부터는 다시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81224064822620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